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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프의 모자’도 떴다… 톤(TON) NFT 가격 최대 7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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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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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듀로프가 톤 블록체인 기반 NFT 가격 급등을 축하하며 생태계 확장을 강조했다. 일부 NFT는 한 달 새 70% 이상 상승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듀로프의 모자’도 떴다… 톤(TON) NFT 가격 최대 70% 급등 / TokenPost.ai

‘듀로프의 모자’도 떴다… 톤(TON) NFT 가격 최대 70% 급등 / TokenPost.ai

텔레그램과 톤(TON) 커뮤니티의 중심 인물인 파벨 듀로프(Pavel Durov)가 최근 톤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의 가격 급등을 축하하며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듀로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30일간 급등한 NFT 관련 인포그래픽을 공개하며 톤 생태계의 성장을 자축했다.

그가 공유한 이미지에는 다양한 톤 기반 NFT가 포함됐고, 일부는 한 달 새 70%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리셔스 피치(Precious Peach)’와 ‘토이 베어(Toy Bear)’라는 NFT 컬렉션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듀로프 본인의 상징이 반영된 ‘듀로프의 모자(Durov’s Cap)’ NFT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NFT는 단 30일 만에 56.01%의 가격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현재 시세는 약 2,828.70달러(약 393만 원)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닌 NFT도 존재한다. ‘플러시 페페(Plush Pepe)’는 46%의 상승률로, 현재 약 16,272.90달러(약 2,264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 시장의 열기를 방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톤코인(TON)의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24시간 기준으로 톤코인은 약 3.12% 상승해, 3.066달러(약 4260원)에서 3.161달러(약 4393원)까지 올랐다. 다만 이후 소폭 조정을 거쳐 현재는 3.141달러(약 4365원) 선에 거래 중이다.

이번 NFT 가격 급등은 단순한 시장의 단기 반등이 아닌, 텔레그램의 탈중앙화 인프라와 톤 블록체인의 실사용 사례 확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듀로프의 적극적 홍보는 NFT 생태계에 실질적 유입을 불러오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그 여파에 주목하고 있다.

NFT와 암호화폐 수요가 동시에 살아나는 조짐 속에서, 텔레그램과 톤 생태계가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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