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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USDC는 경쟁 아닌 인프라”…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 전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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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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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USDC를 경쟁 아닌 중립적 금융 인프라로 규정하며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클은 파트너십 중심 전략으로 시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서클 CEO “USDC는 경쟁 아닌 인프라”…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 전략 강조 / TokenPost.ai

서클 CEO “USDC는 경쟁 아닌 인프라”…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 전략 강조 / TokenPost.ai

“스테이블코인은 경쟁 아닌 인프라”...서클 CEO, 다보스 포럼서 화두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가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C를 ‘경쟁 상품’이 아닌 ‘중립적 금융 인프라’로 규정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 내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

알레어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기간 중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USDC는 카드 네트워크나 기존 결제 기업들과 경쟁하지 않는다”며 “비자, 마스터카드 같은 기업은 서클의 경쟁자가 아닌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라 설명하며, 개발자와 기관의 참여가 많아질수록 활용도 역시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알레어는 “서클은 어느 특정 은행이나 결제 기업, 거래소와 경쟁 관계가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와 협력할 수 있는 중립적 회사”라고 강조했다. 향후 기술이 결제 산업에 미치는 변화와 관련해서는 “장기적으로 돈을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비용은 ‘제로’에 가까워질 것”이라며 “AI 에이전트가 결제 처리를 담당하는 미래에는 지금의 결제 수익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규제 방향성과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

미국 의회에서 계류 중인 ‘디지털자산시장 명확화 법안’ 통과 가능성에 대해서는 “초당적 추진 의지가 명확하다”며 “이 법안은 단순히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그치지 않고 전통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디지털 자산의 자본시장 내 활용에 대한 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6월 상장한 서클은 IPO 당시 주당 31달러(약 4만 5,430원)의 공모가로 출발해, 거래 첫날 69달러(약 10만 1,119원)로 시초가를 기록했다. 5월에는 최고가인 263.45달러(약 38만 5,938원)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다시 72달러(약 10만 5,516원) 수준으로 조정된 상태다.

하지만 서클을 둘러싼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025년 3월 피델리티는 자체 미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최종 테스트 단계에 올려두고 있으며, 암호화폐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스트라이프는 미국, 영국, 유럽 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 중이며, 브릿지(Bridge) 플랫폼 위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결제 기업 문페이(MoonPay)도 일상 결제를 겨냥한 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2026년 초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더와 USDC 양강 구도 속 시장 확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현재 3,090억 달러(약 452조 4,595억 원)에 달한다. 이 중 테더(USDt)가 1,867억 달러(약 273조 4,098억 원)로 1위, 서클의 USDC는 약 742억 달러(약 108조 7,671억 원)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레어는 이러한 구도가 단순한 점유율 경쟁보다는 인프라 확장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개발자와 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시스템에 통합하느냐”라며 “우리는 결제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서클은 최근 버뮤다 정부 및 코인베이스와 함께 ‘완전 온체인 경제’ 구축을 위한 협력에도 나서며, 단순 발행 기업을 넘어 생태계 전반에 관여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쟁 속에서 서클의 중립성과 파트너십 전략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기반 인프라’를 얼마나 공고히 다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 “스테이블코인은 경쟁 아닌 인프라”… 진짜 구조를 이해하는 당신이 미래를 선점합니다

USDC 발행사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경쟁 제품이 아닌 "중립적 금융 인프라"로 규정했습니다. 테더와의 점유율 경쟁이 극심해지고, 피델리티, 스트라이프까지 가세하는 상황에서 결국 살아남는 건 수익률이 아닌 ‘구조’를 꿰뚫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하지만 USDC의 네트워크 효과, AI 결제 처리의 미래, 각국의 규제 방향성까지 이 복잡한 지형에서 무엇이 진짜인지를 분별하려면, 단순 뉴스 소비를 넘어 ‘체계적 학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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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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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케리박

2026.01.23 17:14:5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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