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의 결제 및 네트워크 담당 VP 랜 골디(Ran Goldi)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발행사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랜 골디는 "최근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구축 및 미국 규제 움직임에 따라 은행 및 결제 업체들의 스테이블코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로빈후드, 리플, 레볼루트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올해 말 까지 약 50개의 스테이블코인이 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도 올 상반기 안에 관련 계획을 세우고 내년 안에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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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블록스 "올해 50개 이상 스테이블코인 출시...업계 경쟁 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