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샤프링크(SharpLink)는 7월 7일부터 13일 사이 약 74,656개의 이더리움(ETH)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가는 개당 2,852달러로, 총 2억13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 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샤프링크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280,706 ETH로 증가했으며, 이는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샤프링크는 2025년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매입은 디지털 자산 전략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