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빗썸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가 예고된 스트라이크(STRIKE)가 24일 9시 이후 2만8550원에 일시 도달한 뒤 급락하고 있다. 스트라이크는 전날 업비트에서 2만9590원까지 상승, 저점 대비 최고 289%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업비트와 빗썸은 오는 8월 21일 15시 스트라이크를 상장 폐지할 예정이다. 현재 STRIKE는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15.5% 내린 2만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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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예고' STRIKE, 장 시작 후 두자리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