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era Capital 창립자 댄 모어헤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약 11억 달러(약 1조 4,700억 원) 규모의 솔라나(SOL)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펀드 내 가장 큰 포지션으로, 그는 솔라나가 지난 4년간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성공할 블록체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소수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며, 이들만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모어헤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4~5년 안에 최대 75만 달러(약 10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아직 전 세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며, 이로 인해 여전히 상승 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출처: X @WuBlockchain, CNBC 인터뷰 발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