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ETF 시장에서 Solana(SOL) 기반 현물 ETF에 대한 투자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미 동부시간 기준 11월 12일 Solana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1,806만 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보도했다.
Bitwise의 BSOL ETF는 하루 새 1,246만 달러가 유입되며 누적 순유입 규모가 3억 4,400만 달러에 달했고, 그레이스케일의 GSOL ETF 역시 559만 달러가 추가 유입돼 누적 순유입이 2,432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기준 Solana 현물 ETF의 총 순자산(Net Asset Value)은 5억 7,4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인 누적 순유입 규모는 3억 6,900만 달러로 상승했다. Solana의 전체 자산 대비 비율(NAV 비중)은 0.64%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