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Inc.)는 2025년 7월 고점 대비 약 80%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해외 주식으로 꼽혔다. 1위는 알파벳(Alphabet Inc.)이다. 올해 한국 투자자들은 비트마인 주식을 약 14억 달러어치 순매수했고, T-Rex가 출시한 2배 레버리지 ETF를 통해 추가 투자 규모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ETF는 9월 고점 대비 약 8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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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들, 주가 급락에도 비트마인 집중 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