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이 추진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 WLFI의 공동창립자 체이스 헤로(Chase Herro)가 X를 통해 'WBTC(랩트 비트코인)를 ETH(이더리움)로 교환한 선택은 단순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분석가 이리화의 WLFI 분석 내용에 동의하며,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시대에서 주요 거래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WBTC를 ETH로 바꾸는 건 자연스러운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이리화는 앞서 WLFI가 추진하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첫째, WLFI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이 단기적으로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중장기적으로 최대 3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수천억 달러 이상 점유하는 것이다. 둘째, USD1이 수억 명의 웹2 사용자 기반을 가진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하는 것이고, 셋째는 브랜드와 법적 준수, B2B 전략, 사용자 기반 등을 바탕으로 USD1이 핵심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리화는 “예상하는 세 가지 목표가 이뤄진다면 WLFI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체이스 헤로 역시 “이 같은 비전에 대해 신뢰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수개월 동안 WLFI의 발전은 매우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