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업체 펀(Fun)이 멀티코인 캐피털과 시그널파이어 주도로 7천2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피니티 벤처스, 파살루스 캐피털, 틴더 공동 창업자 저스틴 마틴 등이 참여했다. 투자 라운드는 올해 1월 마무리됐으며 최근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출처에 따르면 펀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와 달러 등 법정화폐 간 입출금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거래소나 은행을 거치지 않고 자금 이체를 처리할 수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 라이터,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현재 연간 180억달러 이상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다.
알렉스 파인 최고경영자(CEO)는 더 많은 핀테크 기업과 신규 은행이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서 펀이 새로운 경제로 가는 관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