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개 이상 주정부의 고위 보안 책임자들이 오픈AI, 앤스로픽,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조기 인공지능(AI) 모델 테스트에 주정부를 포함하고 사이버보안 협력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5일 PANews와 진시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관련 서한에서 현재 개발사들이 워싱턴과 대형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우선하면서, 핵심 공공 서비스를 운영·보호하는 주 및 지방 기관이 조기 접근 프로그램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한은 주정부 최고정보보안책임자, 국토안보 자문관, 기술 담당자들이 공동으로 보냈다. 수신자는 오픈AI, 앤스로픽,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최고경영자(CEO)들이다.
이들은 새로운 사이버 방어 프로그램 도입 자체는 환영한다면서도, 연방정부와 빅테크 중심의 파트너십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주정부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요구는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와 보안 체계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주정부 차원의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