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정권과 연계된 자금 네트워크가 최근 2년간 바이낸스를 통해 8억5천만달러 이상을 이동시켰다고 보도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해당 네트워크는 이란 사업가 바바크 잔자니가 운영했으며, 미국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비밀 결제 체계를 구축해 군사 조직에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 내부 준법 보고서에는 지난해 12월 기준 이 네트워크가 2년간 약 8억5천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바이낸스에서 처리했으며, 거래 대부분이 단일 계좌에 집중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