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반도체 업황 호조로 발생한 초과 세수 일부를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새 국부펀드에 현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당초 해당 펀드는 정부 보유 공기업 지분 등 현물 출자를 통해 20조원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수조원 규모의 현금 투입이 추가되면서 초기 자금은 약 30조원, 20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펀드는 성장형 펀드로, 한국 전략 산업 내 성장 단계의 유망 기업에 중장기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련 설립 법안은 6월 국회 제출이 추진되며, 자금 계획은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