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SOFI)의 2분기 암호화폐 거래 수익이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1억3430만 달러(약 1853억원)를 기록했다. 거래 비용을 뺀 순수익은 120만 달러(약 17억원)로, 1분기 약 85만 달러(약 12억원)보다 증가했다.
거래 비용은 1억3310만 달러(약 1837억원)였으며, 암호화폐 사업은 같은 분기 회사의 조정 순수익 12억 달러(약 1조656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같은 기간 소파이 기업 은행 플랫폼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소파이유에스디(SoFiUSD)를 활용해 24시간 상업 결제 처리를 시작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앱 이용자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에서 매수·매도·보유·교환할 수 있다.
🔎 시장 해석
소파이의 암호화폐 거래 수익은 전분기보다 늘었지만, 거래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은 120만 달러(약 17억원)에 그쳤다. 회사 전체 조정 순수익 12억 달러(약 1조6560억원)와 비교하면 암호화폐 사업의 비중은 아직 제한적인 수준으로 풀이된다. 다만 자체 스테이블코인 소파이유에스디(SoFiUSD)를 활용한 24시간 상업 결제 처리는 암호화폐 기능이 거래를 넘어 결제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암호화폐 거래 수익 증가가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다. 소파이유에스디 기반 24시간 결제가 실제 기업 은행 플랫폼에서 얼마나 활용되는지도 향후 사업 확장성을 가늠할 변수다.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에서 제공되는 매수·매도·보유·교환 기능의 이용 흐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 스테이블코인: 법정화폐 등 특정 자산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 조정 순수익: 일회성 비용이나 특정 회계 항목 등을 조정해 기업의 영업 성과를 보여주는 수익 지표다.
- 24시간 상업 결제: 기업 간 결제 처리를 특정 영업시간에 제한하지 않고 상시 처리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