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장관이 달러 기반 금융시스템 참여에는 제재 회피와 불법 금융 차단 등 의무가 따른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지난 6월 23일 공개한 베센트 장관의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문에서 “각국은 제재 회피, 불법 금융, 전략적 유출의 통로 역할을 하면서 달러 기반 금융시스템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미국 시장 접근과 달러의 지위, 미국 혁신 생태계가 주는 혜택은 크지만 “트럼프 대통령 아래에서는 더 이상 무조건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개방성은 상호주의와 결부되며 일부 사안에는 협상할 수 없는 의무가 따른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이 발언이 달러 체제와 글로벌 시장 안정, 금의 안전자산 수요 논의와 맞물려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된 내용이 실제 금리, 금값,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 심리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