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X)가 오픈소스 프런트엔드 니터(Nitter)와 엑스캔슬(XCancel)에 서비스 중단 요구서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엑스가 8월 24일 니터 인스턴스와 프로젝트 저장소의 영구 중단을 요구하는 중단 요구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니터는 웹사이트 공지에서 서비스가 오프라인 상태이며 개발을 당분간 중단하고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엑스가 해당 서한에서 니터의 엑스 API 우회 사용, 데이터 스크래핑, 계정 및 세션 토큰 접근을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니터는 이용자가 엑스 앱이나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지 않고 공개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엑스캔슬도 엑스로부터 중단 요구서를 받은 뒤 서비스를 추가 공지 때까지 멈췄다고 밝혔다. 니터 측은 지난 7년간 프로젝트를 이용하고 기여한 사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