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네트워크에서 약 4000 BTC가 빠져나간 뒤, 해커로 추정되는 세력이 블록스트림에 10% 현상금을 요구했다. 3400 BTC는 반환됐지만 약 598.5 BTC는 남아 있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해커로 추정되는 세력이 블록스트림을 '망상적이고 탐욕스럽고 오만하다'고 비판하며, 남은 비트코인을 돌려주는 대가로 10% 현상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는 9일 분석에서 리퀴드의 거래 검증 소프트웨어 취약점으로 담보 없는 L-BTC가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약 4000 BTC가 인출됐다고 설명했다. 블록스트림은 취약점 수정 소프트웨어를 배포했지만, 양측이 남은 비트코인에 대한 현상금 지급에 합의했다는 사실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