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물 BTC·ETH ETF 동반 순유출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7월 9일(미 동부시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총 953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같은 날 현물 이더리움 ETF도 5208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5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이 중단됐다.
데리비트서 19억700만달러 규모 BTC·ETH 옵션 오늘 만기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약 19억7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이 오늘 16시 만기된다.
BTC 옵션 명목가치는 약 14억3000만달러이며 풋/콜 비율은 0.98, 최대 고통 가격은 6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ETH 옵션 명목가치는 약 2억3700만달러, 풋/콜 비율은 1.21, 최대 고통 가격은 1700달러다.
옵션 만기 전후로 주요 행사가격 부근에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서클, OCC서 국가신탁은행 설립 최종 승인
오데일리에 따르면 서클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6% 넘게 상승해 66.8달러를 기록했다.
서클은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가신탁은행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서클의 미국 내 규제 기반 금융 서비스 확대와 관련된 조치다.
보야인터랙티브, BTC 108개 추가 매입
오데일리에 따르면 홍콩 증시 상장사 보야인터랙티브가 비트코인(BTC) 108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보야인터랙티브의 BTC 총보유량은 4천201개로 증가했다. 회사는 앞서도 비트코인을 보유 자산으로 편입하며 매입을 이어왔다.
ETH, 1,800 USDT 돌파
오데일리에 따르면 ETH가 OKX 시세 기준 1,800 USDT를 넘어섰다.
ETH는 현재 1,800.39 USDT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상승률은 2.73%다.
BTC, 6만3000달러선 하회
BTC가 10일 6만3000달러 선을 하회했다.
PANews가 오케이엑스 시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BTC는 6만2997.90달러에 거래됐으며, 일간 상승률은 0.22%로 집계됐다.
폴리마켓, 미국서 증거금 거래 규제 승인 추진
폴리마켓이 미국에서 증거금 거래 제공을 위한 규제 승인 절차에 나섰다. 승인이 이뤄지면 이용자는 더 적은 초기 자본으로 예측시장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PANews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폴리마켓은 계열사 커밍 홈 GBA LLC를 통해 미국선물협회에 선물수수료중개상 신청서를 제출했다.
비전액 담보 거래를 제공하려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관련 규정 승인도 필요하다. 폴리마켓 측은 라이선스 신청 사실을 확인했다.
증거금 거래는 기관 투자자 유치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앞서 칼시는 올해 초 선물수수료중개상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무기한 계약을 출시했고, 2주 만에 거래량이 55억 달러를 넘어섰다.
신청이 승인될 경우 폴리마켓 이용자는 고용주 정보 제출 등 추가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이퍼리퀴드·팬텀, CFTC에 온체인 거래 인프라 규제 개편 요구
하이퍼리퀴드와 비수탁 지갑 팬텀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온체인 거래 인프라 규제 개편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양측은 현행 CFTC 규정이 중앙화 중개기관을 전제로 한 전통 금융 체계에 맞춰져 있어 디파이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은 온체인 거래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거래소나 청산기관으로 등록할 필요가 없고, 비수탁 지갑 프런트엔드도 소개 중개업자로 등록하지 않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규제 대상 기관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와 청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CFTC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6월 금융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관련해 업계 의견을 요청한 바 있다.
ETH 장기 7월 강세 패턴 재조명
오데일리에 따르면 샤프링크 리서치 책임자 스티븐 얼리히는 이더리움(ETH)이 2026년 7월 들어 약 11% 상승하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간 ETH가 7월에 상승한 해는 4차례였고, 해당 기간 평균 상승률은 약 43%였다고 설명했다. 2020년 이후 기준으로도 7월은 ETH의 월별 성과가 가장 강했던 달로, 평균 상승률은 약 27%로 집계됐다.
얼리히는 ETH의 7월 강세가 단순한 변동성보다 상승·하락 폭의 비대칭성에 있다고 봤다. 7월 상승 시 평균 상승률은 약 43%였던 반면, 2020~2025년 하락한 해의 평균 낙폭은 약 5%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과거 2020년 7월에는 디파이 서머와 컴파운드의 COMP 출시가 ETH 상승을 이끌었고, 2022년 7월에는 이더리움 머지 일정 확정이 시장 반등 재료로 작용했다. 2025년 7월에는 미국 지니어스법 서명, 현물 ETH ETF 자금 유입, 기업의 ETH 매입 확대와 거래소 잔고 감소가 맞물렸다.
얼리히는 2026년 7월에도 기관 인프라 구축, 이더리움 로드맵 업그레이드, 기업 자금의 ETH 축적이 주요 변수라고 진단했다. 최근 EthLabs와 이더리움 인스티튜셔널이 출범했고, 샤프링크와 비트마인, 조 루빈 등이 관련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또 비탈릭 부테린이 7월 4일 제안한 ‘린 이더리움’ 계획은 향후 3~4년간 이더리움 구조 단순화, 처리 속도 개선, 양자 저항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샤프링크는 현재 88만6725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주 1만 ETH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재단, AI 에이전트로 보안 레드팀 테스트 진행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더리움재단 프로토콜 보안팀 연구진은 블로그를 통해 AI 에이전트로 이더리움 의존 소프트웨어를 레드팀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암호 시스템, 프로토콜 코드, 스마트컨트랙트에서 취약점을 찾는 데 활용됐다.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합의 클라이언트의 P2P 계층인 libp2p gossipsub에서 원격으로 유발될 수 있는 패닉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취약점은 수정됐으며 깃허브에 CVE-2026-34219로 공개됐다. 연구진은 AI 에이전트를 정찰, 탐색, 보완, 검증 등 역할별로 나눠 잠재 공격 경로를 찾고 장애를 재현하며 실제 코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재단은 AI가 보안 연구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검토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업무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AI가 제시하는 그럴듯한 결론을 연구진이 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