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16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08%↓ 하락한 64만900BTC(71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70억3000만 달러로 23.7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5억6000만 달러, OKX는 36억4000만 달러로 각각 17.54%, 5.09%를 점했다.
주요 코인 중 XRP가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26.11%↑ 급증하며 주목된다. 가격 또한 3.35%↑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은 각각 42.37%↓, 41.15%↓ 감소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463억 달러 0.66%↑
솔라나 92억1000만 달러 1.16%↑
XRP 41억8000만 달러 5.85%↑
비트코인은 11만16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75%↑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3940.78달러에 전일 대비 0.01%↓ 하락 중이다.
펀딩비율은 비트코인 0.0067%, 이더리움 0.005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과열되지 않은 건전한 상태임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55%
솔라나 0.0047%
XRP 0.0053%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2388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2773만 달러가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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