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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7개월 만에 최저치…‘12월 반등’ 통계에 다시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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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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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7개월 내 최저가로 하락했지만, 과거 12월 평균 상승률 69.6%에 기반한 반등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시장 전체 하락세와 높은 실현 손실은 여전히 심리적 부담으로 남아 있다.

 XRP, 7개월 만에 최저치…‘12월 반등’ 통계에 다시 쏠리는 눈 / TokenPost.ai

XRP, 7개월 만에 최저치…‘12월 반등’ 통계에 다시 쏠리는 눈 / TokenPost.ai

리플(XRP)이 최근 7개월 만에 최저가인 1.85달러(약 2,477원)까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12월은 XRP에게 반등의 계절이었음을 시사하는 통계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 600달러(약 1,079만 원)까지 급락하며 시장 전체를 흔든 이번 하락장은 ‘암호화폐의 블랙프라이데이 2편’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특히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최근 3주간 18% 감소한 상황에서, XRP 역시 상징적인 2달러 선을 이탈하며 하방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이런 부정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시장 일부에서는 역사적 패턴에 주목하며 회복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에 따르면, XRP는 지난 11년 대부분의 12월에 평균 69.6%의 상승률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과 2017년처럼 강력한 상승 흐름이 포착된 사례도 존재한다. 2023년과 2024년도 각각 12월에 상승세로 마감한 점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단기적인 악재는 여전히 시장 심리를 누르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최근 하루 평균 실현 손실이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를 넘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XRP 보유자들의 투자 손실이 극심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선 과거 패턴이 반복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높은 변동성 속에서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12월에 쏠리고 있다. XRP가 역사적 통계를 다시 한번 거울삼아 반등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비트코인 하락과 연동된 공포 심리 속 XRP도 큰 폭 조정

- 단기 손실 증가했지만, 과거 12월의 평균 상승률은 69.6%

💡 전략 포인트

- 2달러선 회복 여부와 12월 반등 패턴 주목

- 온체인 데이터 분석 활용한 리스크 대응 필요

📘 용어정리

- 실현 손실(Realized Loss): 보유한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실제로 확정된 손실

- 온체인 데이터: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의 거래·지갑·보유 패턴 등을 분석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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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11.22 00:19:2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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