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iM뱅크는 대구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시상인연합회와 함께 '대구형 다 함께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금리 부담을 덜어주어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 자금을 기반으로 1년간 2.0%포인트의 이차 보전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1년 동안 1.56% 수준의 초저금리로 보증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경제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되며, 대구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에 위치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융자 추천을 받아야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승인을 획득한 후 iM뱅크 지정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해 iM뱅크는 특별히 50억 원을 비축하여 대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금융기관과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런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지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더 많은 지역 경제 참여자들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