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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천당제약, 블록딜 철회에도 8%대 약세…특허 소유권 논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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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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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블록딜 논란과 핵심 기술인 S-PASS 특허 소유권 의혹이 겹치며 8일 장중 8%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가 블록딜 철회와 FDA 관련 문건 공개로 진화에 나섰지만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징주] 삼천당제약, 블록딜 철회에도 8%대 약세…특허 소유권 논란 겹쳐

삼천당제약이 블록딜 논란과 핵심 기술 특허를 둘러싼 의혹 여파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8일 장중 47만70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8.09% 하락했다. 전날 정규장에서 16.02% 내린 데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는 하한가까지 밀린 만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흐름이다.

주가 약세의 배경으로는 최근 불거진 블록딜 추진 논란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소유권 의혹이 꼽힌다. 일부 매체는 지난 7일 S-PASS 특허를 지분 관계가 없는 대만 기업 서밋바이오테크가 2024년 6월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삼천당제약은 2018년 서밋바이오테크와 S-PASS 기술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구개발비 일체를 삼천당제약이 부담하는 대신 특허 소유권과 상업화 권리 등 모든 법적 권리가 삼천당제약에 귀속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회사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2500억원 규모로 추진하던 블록딜 계획을 전면 철회한다고 밝혔다. 전인석 대표는 증여세 등 세금 납부를 위해 블록딜을 추진했지만, 이 과정에서 회사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해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자리에서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프리-ANDA 미팅 요청 및 회신 문건도 공개했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과 관련해 제네릭 경로 가능성을 확인받았다는 취지였지만, 시장에서는 해당 절차가 최종 허가가 아닌 사전 논의 단계라는 점도 함께 주목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앞서 비만약과 경구용 인슐린 개발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블록딜과 공시, 기술력 관련 논란이 잇따르며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회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장 신뢰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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