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기업용 트레저리 AI ‘지스마트’ 기능 확대

| 김미래 기자

리플이 기업용 재무관리 플랫폼 리플 트레저리에 인공지능 기능 ‘지스마트(GSmart)’를 확대한다. 지스마트는 재무 예측과 유동성 관리, 위험 관리, 거래 대사, 보고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관련 내용은 더블록(The Block)이 전했다. 지스마트는 기업의 재무 정책 안에서 작동하며 주요 작업은 사람의 승인을 거쳐 실행된다.

리플 트레저리는 전통 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리플은 올해 초 네이티브 디지털자산 관리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플랫폼 안에서 재무 업무를 분석하고 자동화하는 AI 기능을 넓히고 있다.

지스마트는 현금 흐름을 예측하고 유동성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거래 내역을 대조하며 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리플 트레저리 공식 자료는 지스마트가 재무 데이터를 탐색하고 추론하며 대안을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단계별 기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한다.

리플 트레저리는 기업의 현금과 디지털자산을 한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구조를 내세운다. 리플이 XRP 원장과 스테이블코인, 커스터디, 결제, 재무관리 시스템을 기관 금융 인프라로 묶고 있다는 분석과도 이어지는 사업 확장이다.

리플 트레저리의 기반은 리플이 2025년 인수한 기업 재무관리 시스템 GTreasury다. 리플은 이후 GTreasury를 리플 트레저리로 재편하고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함께 다루는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다만 지스마트 확대가 XRP 수요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이번 발표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플 트레저리의 재무관리 자동화와 내부 통제를 함께 강화하는 기능 개선에 해당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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