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2027년 3월 IPO 확률 33%로 하락

| 김하린 기자

오픈AI가 2027년 3월 31일 이전에 기업공개(IPO)를 완료할 가능성이 폴리마켓에서 33%로 낮아졌다. 2027년 6월 30일 이전 상장 확률은 55%로 집계됐다.

오데일리는 폴리마켓 데이터를 인용해 3월 31일 이전 IPO 계약 확률이 일주일 사이 18%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6월 30일 이전 IPO 계약 확률은 같은 기간 5% 상승했다.

폴리마켓은 특정 기한 안에 사건이 일어날지를 계약 형태로 거래하는 예측시장이다. 계약상 오픈AI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지정일 이전에 IPO를 완료하고 회사의 공식 발표와 신뢰할 수 있는 보도로 확인되면 ‘예스’로 결제된다. 오픈AI가 이미 상장한 기업에 인수될 경우에는 ‘노’로 결제된다.

이번 확률 변화는 오픈AI의 상장 일정이 공식적으로 정해졌다는 의미가 아니다. 예측시장 참여자들이 2027년 3월 말보다 6월 말까지 상장 시점을 늦춰 보는 거래를 했다는 뜻이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올해 IPO를 하지 않고 상장 계획을 최소 2027년으로 미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공지능 안전을 둘러싼 상황을 고려하면 현재가 상장에 적절한 시점이 아니며 회사도 상장을 서두를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는 취지다.

오픈AI의 2027년 IPO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은 회사의 공식 발표와 신뢰할 수 있는 보도로 확인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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