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대표 이승윤)의 생태계 프로젝트 IP RWA 플랫폼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 이하 아리아)’이 자사 네이티브 토큰 $ARIAIP의 커뮤니티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세일은 2100%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완전희석가치(FDV) 6000만 달러 기준 전체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6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세일은 총 1만 1391명이 참여, 개시 후 단 15분 만에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며 IP RWA 시장과 블록체인 기반 IP 자산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리아의 커뮤니티 세일은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한 토큰 세일 플랫폼 바이브에서 진행돼, 투명하면서도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약 배정을 신속히 완료하며 한국과 유럽연합(EU) 투자자들에게 원활한 참여 환경을 제공했으며, 글로벌 투자자층의 IP RWA 시장 접근성도 확대했다.
한국과 유럽 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아리아의 커뮤니티 참여 중심 생태계 확장이 한 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IP 자산을 토큰화하고, 창작자·권리자·투자자 간 접근성을 확대하며, 글로벌 온체인 IP 시장의 유동성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ARIAIP는 아리아 생태계의 커뮤니티 코디네이션 토큰으로서 거버넌스, 유동성, 커뮤니티 혜택을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오랜시간 인기있는 음악 포트폴리오부터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이블 자산,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리믹스 저작물까지 IP RWA 전반에 걸쳐 커뮤니티 참여를 하나로 연결한다.
데이비드 코스티너(David Kostiner) 아리아 공동창업자는 “한국과 유럽 투자자들이 $ARIAIP 커뮤니티 세일에 적극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IP RWA가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줄 뿐 아니라, 창작자·투자자·IP 권리자·팬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려는 아리아의 비전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비들패드 관계자는 “바이브는 유망한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들에 대한 커뮤니티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라며, “아리아 커뮤니티 세일의 성공은 IP 연계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가 이미 견고하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는 스토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P를 수익화 가능한 유동 자산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첫번째 IP RWA 토큰인 $APL은 저스틴 비버, 블랙핑크, 마일리 사이러스 등 세계적인 대형 아티스트의 음원 48곡에 대한 부분 저작권을 포함해, 투자자들에게 일일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 $APL은 누적 거래량 1400만 달러, 참여 지갑 4100개, 누적 조달금액 1095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8100명 이상이 포인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한, X(엑스) 팔로워는 17만 명, 디스코드 커뮤니티 회원은 1만 4000명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총 32만 3000 달러 규모의 로열티 바이백을 집행했다.
아리아는 향후 기관 및 대중의 IP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1억 달러 규모의 한국 음반 저작권을 토큰화한 기관 대상 상품 ‘아리아 프라임(Aria PRIME)’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아티스트 나나(NANA)와의 글로벌 리믹스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원곡을 리믹싱해 공동 창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아리아의 파트너 레이블을 통해 전 세계 발매 기회를 얻게 된다. 음원 수익은 창작자와 $APL 보유자에게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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