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대표 김태완)가 커뮤니티형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버핏그라운드’ 운영사 ㈜버핏서울(대표 장민우)과 ‘버핏그라운드 찾아가기’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에서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즐기는 슈퍼워크 이용자들이 버핏그라운드 지점에 방문하면 별도로 보상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무산소, 근력 강화 등 실내 운동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3주간 ▲서울 역삼, 가산, 신도림, 삼성, 광화문, 도곡, 한티역, 마곡 ▲경기 성남 판교, 판교벤처타운 등 수도권 소재 버핏그라운드 지점 총 10곳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점에 도착한 슈퍼워크 이용자들은 앱 내 운동 지도에서 ‘보상 받기’ 문구를 터치해 현금화가 가능한 50 슈퍼워크 토큰(GRND)을 수령할 수 있으며, 지점에서 100원 결제 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스포츠 음료도 획득 가능하다.
슈퍼워크는 프로모션 이외에도 걸음 수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트레드밀, 스텝밀 등 실내 운동 기구에서 걷거나 뛰면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운동 콘텐츠를 버핏서울과 함께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운동만 하기 보다는 버핏그라운드 방문 미션을 통해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몰입감 높은 운동 경험과 슈퍼워크 리워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간단한 운동과 토큰 보상을 접목한 M2E(Move To Earn) 서비스로 국내 웹3 대중화를 선도 중인 슈퍼워크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라인(LINE), 토스를 비롯해 다양한 웹3 프로젝트와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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