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공동대표 리처드 텅, 허 이)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98건의 서비스 및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낸스는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총 2,354건의 피드백을 접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47개 세부 서비스 영역에 걸쳐 기능 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개선 영역은 P2P, 바이낸스 챗, 바이낸스 월렛, 계정 경험, 내비게이션 등이다.
이용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P2P 서비스에서는 거래 안전성과 분쟁 처리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결제 과정에 추가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판매자가 불공정하거나 악의적인 부정적 리뷰에 대해 검토 또는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이의제기 기능을 도입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채팅과 메시징 기능 관련해서는 메시지 전송 안정성 향상과 알림 최적화, 고객지원 채팅 내 이미지 전송 지원 등을 포함해 총 9건을 반영했다. 바이낸스 월렛에서는 RWUSD 상환 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으며, 계정 및 고객확인(KYC)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딩·멈춤 현상과 내비게이션 오작동, 앱 업데이트 이후 페이지 로딩 문제 등도 보완했다.
사용자 보호 기반 강화와 더불어 실생활과 연계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전통금융 상품, 주식, 결제, 카드, 법정화폐 입출금, 저축 및 리워드 등으로 범위를 넓혀 다양한 금융 활동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통합 금융 생태계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페이는 현재 6개국의 QR코드 기반 국가 결제 시스템과 연동돼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10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카드 역시 36개국에서 이용 가능해 디지털 자산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사용자 경험 개선과 함께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규제 준수를 위한 수단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자산과 거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바이낸스가 대응한 전 세계 법집행기관 요청은 총 31만3,653건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만6,235건을 처리했다. 바이낸스의 지원을 통해 법집행기관이 올해 회수하거나 동결한 자금은 4,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누적 규모는 10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플랫폼의 경쟁력은 단순한 거래 규모를 넘어 이용자가 얼마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강력한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체계를 토대로 이용자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실질적인 편의성과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