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택시스이더리움 상반기 영업익 8.2억원…전년 대비 101.4%↑

| 김민준 기자

데이터보안·디지털자산 전문기업 파라택시스이더리움(290560, 대표이사 이명훈)이 올해 2분기 매출액 42억4058만원, 영업이익 11억2609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7%, 영업이익은 54.7%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6.6%로 전년 동기 약 22.9% 대비 3.6%p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69억3915만원으로 전년 동기 51억5694만원 대비 3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1835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641만원 대비 101.4% 늘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DB 접근제어와 암호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및 유지보수를 중심으로 데이터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의 매출은 기존 데이터보안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주요 제품·서비스별 매출은 DB 접근제어 제품군(페트라 등) 17억650만원, DB 암호화 제품군(페트라 사이퍼 등) 19억8365만원, 클라우드 관련 매출 15억9334만원, 용역·유지보수 매출 16억3637만원을 기록했다. 이외 서비스 매출을 포함한 상반기 전체 매출은 69억3915만원으로 집계됐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기존 데이터보안 사업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사업을 새로운 사업축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월 ETH를 전략적 재무자산으로 채택했으며, 반기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인 ETH 순보유량 확대와 스테이킹에 기반한 수익창출을 추진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명훈 파라택시스이더리움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디지털자산의 제도화와 기관 참여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 상장기업에서도 ETH를 전략적 재무자산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 데이터보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환경과 재무여건, 리스크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인 ETH 순보유 확대와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창출이라는 DAT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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