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산관리 앱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이용자들의 투자 성과를 서로 비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리더보드’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그동안 투자자는 자신의 수익률을 앱 안에서 확인하거나 캡처해 지인에게 공유하는 데 그쳤다. 리더보드는 이 투자 성과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순위로 보여주고, 원할 경우 실제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공개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이용자가 리더보드 참여를 선택하면 사토시노트에 연동된 자산 데이터를 기준으로 누적 수익률이 순위에 반영된다. 별도로 수익률을 직접 입력해 순위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연동된 투자 기록을 기준으로 성과를 비교한다.
리더보드 참여 여부와 공개 범위는 이용자가 직접 결정한다.
공개 수준은 ▲비공개 ▲수익률 공개 ▲수익금액까지 공개 등으로 나뉜다. 투자 규모를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금액은 가린 채 수익률만 공개할 수 있고, 필요하면 리더보드 자체를 비공개로 설정할 수도 있다.
순위 경쟁에 참여하더라도 자신의 자산 정보를 모두 공개해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투자자가 보여주고 싶은 범위만 선택하도록 해 공개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순위만 보는 게 아니다…포트폴리오 구성까지 한눈에
수익률을 공개한 이용자의 프로필을 선택하면 단순한 순위 숫자를 넘어 실제 투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사토시노트 고유 카드 형태로 총 수익률과 보유 종목 구성, 자산별 비중과 수익률 등이 정리된다. 보유 비중은 도넛 차트로 표시돼 해당 이용자가 어떤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같은 수익률을 기록했더라도 비트코인 비중을 높게 가져간 투자자와 이더리움이나 알트코인, 토큰화 주식 등으로 자산을 분산한 투자자의 전략은 다를 수 있다. 리더보드는 단순히 누가 더 많이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데서 나아가 어떤 자산 구성으로 그 결과가 만들어졌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몇 등’에서 끝나지 않고 투자 전략을 나눈다
사토시노트는 리더보드를 단순한 수익률 경쟁 기능으로만 운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다른 이용자의 수익률과 자산 구성을 참고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비교하면서 투자 방식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특히 리더보드에 표시되는 성과는 이용자가 임의로 입력한 숫자가 아니라 사토시노트에 연동된 자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영된다. 투자자들이 가공된 수익률 이미지가 아닌 실제 투자 기록을 바탕으로 서로의 성과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리더보드에서 확인한 투자 성과는 최근 추가된 ‘수익률 카드’를 통해 이미지 형태로 저장하고 외부에 공유할 수도 있다. 금액이나 수익률 등 공개 범위 역시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토시노트는 여러 거래소와 개인 지갑에 흩어진 자산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투자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자산관리 앱이다. 최근에는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관련 뉴스와 시장 흐름을 정리하는 ‘리포트’, 가격 알림, 수익률 카드 등 투자 기록과 복기를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토시노트는 “리더보드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 투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로의 투자 결과와 자산 구성을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라며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과를 기록하고 다른 이용자와 투자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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