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민주당이 공화당의 클래리티 법안 초안에 맞설 대안을 준비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규제 법안의 윤리조항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비트코인닷컴은 민주당이 일요일 공개된 공화당 초안의 윤리 문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맞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벤 갈레고(Ruben Gallego) 미 애리조나주 민주당 상원의원은 새 윤리 문구에 아쉬움이 많다며 추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미 상원 공화당은 민주당이 요구한 126개 실질적 변경사항을 반영한 최종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에는 대통령·부통령·연방 의원·연방 판사와 배우자의 가상자산 발행 및 관련 이해충돌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 상원은 15일 클래리티 법안의 첫 절차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화당 초안의 윤리조항이 민주당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표결의 주요 쟁점으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