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브렌트유가 9월 14일 장중 배럴당 109.4달러(약 14만7000원)까지 올랐다.
사우디 당국은 이 송유관이 이라크에서 출발한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예방 조치로 폐쇄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AP는 피해 복구에 3~5주가 걸릴 수 있으며, 복구 기간에도 일부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동서 송유관은 사우디 동부 유전의 원유를 홍해 연안으로 운송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경로다. 브렌트유 상승이 가상자산 시장과 위험자산 심리에 미친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