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금 중단' 호들넛 파산관재인, 이더리움 머지 전 자산 매각 검토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로 사실상 파산 절차에 돌입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호들넛의 파산관재인들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를 앞두고 청산 위험이 존재하는 호들넛의 부실 자산을 매각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법원이 임명한 파산관재인 중 한명은 아론 로 쳉 리(Aaron Loh Cheng Lee)는 "이더리움 머지와 관련된 여러 리스크들이 있는데, 만약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호들넛은 디파이 프로토콜에 배치한 토큰들의 락업을 해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알고랜드(ALGO) 재단은 호들넛에 3,500만 USDC를 보유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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