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에 따르면, 러시아 두마(하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가 "일부 기관들이 암호화폐 채굴 규제 법안이 자본 도피 및 이탈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어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며 "표면적으로는 암호화폐를 사들이는 활동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상 자본 이탈이 주된 목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만, 1월부터 다시 관련해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한 기관들과 합의점을 찾게 되면 해당 법안은 승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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