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넥소, 볼드 인수 포기...테라·FTX·앰버 사태 등 영향"

| Coinness 기자

더블록이 소식통과 이메일 자료 등을 인용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와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인수 거래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그간 넥소는 볼드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으나 끝내 인수를 포기하기로 했다. 다르샨 바티자(Darshan Bathija) 볼드 공동 창업자는 채권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안타깝게도 넥소와의 인수 논의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넥소의 인수 조건이 채권자에게 별로 유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소식통은 '거래 무산 배경에는 테라 사태로 인한 볼드의 재정 타격, 인도 당국의 자산 압류, FTX에 묶인 자금, 앰버그룹의 대출 미수금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7월 넥소가 볼드 인수를 추진하며, 볼드 지분 최대 10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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