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암호화폐 VC 타이거 글로벌의 127억 달러 규모 VC 펀드가 지난해 말 기준 20%의 손실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타이거 글로벌은 최근 1년간 투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 지난해 상반기 158건의 투자에 참여한 바 있지만 올 들어는 21건에 투자에만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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