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미디어 Infoq에 따르면 리눅스 재단이 지원하는 오픈 블록체인 컨소시엄 하이퍼렛저가 새로운 프로젝트인 하이퍼렛저 아발론(Avalon)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오프체인 솔루션을 통해 현재 블록체인의 확장성 및 프라이빗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시에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퍼렛저 측에 따르면 확정성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ZKP (Zero Knowledge Proofs) 및 MPC (Multi-Party Compute) 등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서비스를 꼽았다. 하이퍼렛저 아발론에는 인텔, 알라바바 클라우드, 바이두, 컨센시스, 체인링크, IBM, 오라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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