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설립자이자 웹3 벤처 투자사 맬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서 헤이즈가 "정치인이 발행하는 밈코인은 영지식(zk) 증명으로 자신의 지지율을 확인하는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치인 밈코인은 이해하기 쉽고, 금지할 수도 없다. 특히 월렛을 통해 투자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어떤 측면에서는 가장 순수한 의미의 지지율 확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치인의 밈코인 발행을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하는데, 이는 일종의 시기심일 뿐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밈코인 TRUMP는 장차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 것이라 생각한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이미 정치적 요소가 개입하기 시작했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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