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840억 달러 조달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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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각종 수단을 동원해 약 8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에게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해당 주장은 암호화폐 전문 계정 ‘The Bitcoin Historian(트위터 사용자명 @pete_rizzo_)’이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한 내용으로, 세일러가 공격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마이클 세일러는 그동안 회사 자산을 활용해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온 대표적 기관 투자자로, 지난 수년간의 대규모 매입 활동은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