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미국, 디지털 자산의 중심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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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디지털 자산 분야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은 디지털 자산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관련 산업 육성과 규제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각국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미 재무부는 향후 디지털 자산 관련 정책을 통해 국제 자본 유입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