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자산운용(Strive Asset Management)은 나스닥 상장사 애셋 엔터티(Asset Entities, 종목코드: ASST)와 합병해 미국 최초의 상장 비트코인 자산운용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미국 세법 제351조에 따라 주식과 비트코인 간 비과세 교환을 가능하게 하며, 투자자들에게 세금 부담 없이 자산을 이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트코인 투자를 제시한다. 회사 측은 이 합병을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제도권 금융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