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8일 SNS를 통해 "미국의 황금시대가 온다(The golden age of America is coming!)"고 밝혔다. 현재 경제와 정치 상황 속에서 미국의 재도약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연설과 메시지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경제 회복을 강조해왔다. 이번 발언 역시 공화당 지지층 결집과 국가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