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권거래소 B3가 오는 6월 16일부터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선물 계약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브라질 증권감독청(CVM)의 승인에 따른 것이다. 이들 선물 계약은 달러 기반으로 거래되며, 계약 단위는 이더리움 0.25개, 솔라나 5개다.
또한 거래소 측은 유동성 강화를 위해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단위를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