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017년 이후 가장 강력한 알트시즌 온다"

| Coinness 기자

2017년 이후 가장 강력한 알트코인 랠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자본 마크스(Javon Marks)를 인용, "미국 통화 공급량 대비 토탈3(TOTAL3) 지수가 리테스트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알트코인이 미국 경제의 총 유동성과 비교해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로,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가와 자본 유입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은 2017년 이후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토탈3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의 총 가치를 추종하는 지수다. 익명의 X 애널리스트 무스타슈(Moustache)도 "주봉 기준 토탈3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됐다. 비슷한 패턴이 관측됐던 지난 2021년, BTC가 20% 상승할 동안 주요 알트코인은 174% 급등했다. 향후 알트코인은 더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