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최근 비트코인 7,390개를 신규로 매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7억6,500만 달러(한화 약 1조19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매입은 세일러가 장기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고수하며 자산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다수의 비트코인 매입을 통해 디지털 자산 중심의 기업으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