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실시간 교육 플랫폼 Classover Holdings(Nasdaq: KIDZ)가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 발행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솔라나 기반 재무 준비금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Classover는 솔라나 생태계 투자사인 Solana Growth Ventures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Investing.com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lassover는 초기 자금을 포함해 단계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조성 자금은 모두 솔라나(SOL)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준비금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Classover는 어린이 대상 온라인 라이브 수업을 제공하는 미국 교육 기술 기업으로, 이번 조치를 통해 Web3 및 블록체인 기반 자산 운용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