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XRP·SOL 등 주요 가상자산 지수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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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024년 6월 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규칙 변경을 신청했다고 X 계정 @WuBlockchain이 9일 전했다. 이번 신청은 XRP, 솔라나(SOL), 스텔라루멘(XLM), 에이다(ADA) 등 4개 가상자산을 나스닥 디지털 자산 벤치마크 지수에 편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ETF(NCIQ)의 추종 지수를 기존 NCIUS에서 더 폭넓은 나스닥 크립토 지수(NCI)로 변경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규제적 및 제도적 수용 확대 움직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