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USDP, 시총 1억5천만 달러 돌파 후 3천만 달러로 급락

| 토큰포스트 속보

스테이블코인을 테마로 한 밈코인 USDP가 6월 18일 기준, 한때 시가총액 1억5천만 달러까지 급등했다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약 3천만 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

암호화폐 분석 계정 WuBlockchain(@WuBlockchain)에 따르면, 주요 투자자인 지갑 주소 '2QPFb2…QMZcPd'는 단 301.57달러를 써서 전체 USDP 물량의 약 6.71%를 확보했다. 해당 투자자의 평가이익은 한때 9백만 달러를 넘기도 했다.

이번 급등락은 밈코인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을 다시 한 번 드러낸 사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