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 보타닉스(Botanix)가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블록 생성 시간이 기존 10분에서 5초로 대폭 단축됐으며, EVM 호환 환경을 지원한다. 보타닉스는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구조를 강조하고 있으며, 16개 노드 운영자로 구성된 재단이 메인넷을 운영하게 된다. 노드에는 갤럭시디지털, 파이어블록스 등이 참여했다. 보타닉스는 메인넷 출시와 함께 자체 BTCFi 서비스와 BTC 담보 스테이블코인 팔라디움(Palladium), 탈중앙화 거래소(DEX) 비치(Bitzy) 등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