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엔 5달러로 비트코인 1,000개 구매 가능…현재 가치는 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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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초창기였던 2010년, 한 웹사이트에서 단돈 5달러로 비트코인 1,000개를 살 수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해당 거래는 비트코인의 상징적 가치가 형성되기 전 이뤄진 것으로,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이 1,000 BTC는 약 1억 달러 수준이다.

이 같은 내용은 암호화폐 역사 관련 계정인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이 SNS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비트코인은 이후 2021년 최고가 기준으로 개당 6만 달러를 넘기며 세계적인 투자 자산으로 성장했다. 이번 게시물은 초기 투자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큰 수익을 거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