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리어리 "국부펀드가 비트코인에 1%만 투자해도 가격 급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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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 케빈 오리어리는 국부펀드가 전체 자산의 단 1%만 비트코인에 투자하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에는 '새로운 가격 수준'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직 믿을 수 없을 만큼 초기 단계에 있다"며 비트코인 시장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내비쳤다.

오리어리는 세계 주요 국부펀드들이 암호자산에 대한 규제가 정비되고 제도권 진입이 현실화되면 점차 포트폴리오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번 발언을 통해 앞으로의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향후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고 평가했다.